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버버리,공효진 유아인 참석하지 말아줄래?

by 오늘의 Top 이슈 2020. 2. 20.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버버리측은 그동안 한국 연예인을 초청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 참석자들을 모두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했고, 배우 공효진과 유아인의 참석도 무산됐다.

유아인 측은 19일 오전 MBN스타에 코로나 19로 인해 버버리 측과 서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상의한 후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버버리 측에서 일방적으로 입장을 취소한 건 아니다. 코로나 19로 브랜드와 회사가 협의해서 예방차원에서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패션업계는 버버리가 코로나19 사태에 과잉 반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종차별적인 처사라는 비난도 잇고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