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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불법 투약 의심?

by 오늘의 Top 이슈 2020. 2. 20.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에 의심을 받고있다.



19일 채널A '뉴스A'는 하정우의 측근을 통해 하정우와 성형외과 병원장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하정우의소속사는 이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건 피부과 치료 과정에서였고,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흉터 치료에 왜 프로포폴 주사를 맞냐는 의아해 하고있지만 하정우는 수면마취 없이 시술을 받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인 친동생 이름으로 차명 진료를 받은 것에는 "병원장과의 문자메시지 대화를 통해 진료를 예약했기 때문에 병원이 예약자를 누구로 기록했는지 모른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소속사의 해명 진위를 파악한 뒤 하정우를 소환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얼굴 흉터를 치료하던 중에 프로포폴을 사용했을 뿐 어떠한 약물 남용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소속사 대표 친동생의 이름으로 진료를 받은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지라며 사과했다.

하정우는 현재 스케줄로 인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수사기관이 사실 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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