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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맛집 '군산' 짬뽕& 탕수육 이런 맛은 진짜 처음이야 인생 강추

by 오늘의 Top 이슈 2020. 3. 9.

군산 맛집 쌍용반점

이렇게 T map으로 검색 or 네비게이션 이용하셨을때 쌍용반점 하면 바로 나와요.

광고글 아니고 진짜 맛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인터넷 검색어에 미식회에서도 방영되었던 식당이였어요.
가는 길에 한번 맛이나 보자 하고 갔던 식당인데...


여기도 짜장면은 맛이 좋긴한데 이 식당에서만 특별히 드실수 있는 강추 드리고 싶은 음식이 있어 이렇게 2개의 음식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사진 못찍었네요.
사실 넘 맛있어서 약간 이성을 놨던 것 같아요 ㅜ

5분만에 클리어 되어서 소스만 남긴걸 보여드립니다. 별걸 다 찍었네요.
그냥 너무 맛있어서 얼른 사진 찍었어요.

바삭거림은 사진으로 담을수 없나봐요 ㅜ

첫번째 탕수육은 바삭거리는 것이 일반 탕수육과 달랐어요. 기름도 다른 기름 쓴가봐요~
탕수육 한번 베어 물때 고기의 눅눅하고 잡내가 전혀전혀 없어요.
속 고기도 고소하니 잘 익고요.
진짜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향에 엄청 엄청 민감한데 고기의 고소함만 가득했어요.
육즙도 풍부했고요 ㅠ

 



깜짝 놀랐어요~~
맑은 이 소스의 정체는 뭐지??
생전 보지도 못했던 분홍빛 색깔의 소스는 저에게는 너무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맛집이니 한번 먹어나 보자 하고 먹는 순간..
감동의 도가니~~


먹는 순간 입에서 팍팍 침이 흘러요 진심.
먹어본 사람은 알아요~

엄청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날라갈뻔 했어요 ㅜㅜ

말로 표현이 안되요 진심....꼭 한번 먹어보기를 강추 드립니다.

 

이것도 각도 신경 안쓰고 이성을 잃고 사진 찍었네요 ㅜ 죄송

두번째 짬뽕은 그냥 맵고 얼큰한 맛이 아니에요.
깊고 우러난 국물의 맛이라서 태어나서 그런 맛은 또 처음 먹어보네요.
서울에서 출발해ㅜ2시간 반 거리로 가도 후회없는 맛입니다.

제가 기관지가 약해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바로 기침이 나오는데요. 이건 그런 고춧가루가 아니였나봐요~~

맵지도 않으면서 얼큰한 맛도 나는데 질리지 않고 국물이 어떻게ㅜ이런 맛이 나올수 있을까 싶어요.

제가 먹어본 짬뽕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답니다. ㅜㅜ


홍합은 완전 탱글탱글해서 완전 싱싱한 맛이였어요.

해물은 홍합만 있었어요. 그래서 더 맛이 있었어요.
꼭 한번 드셔보기를 강추 드립니다.
뚝닥 먹고 올라가야지요 ^^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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