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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당첨되도 문제일까??

by 오늘의 Top 이슈 2020. 3. 10.

 

서울 강서구 마곡 9단지 아파트가 청약 접수가 시작되었다.
마곡 9단지는의 청약 열기가 뛰어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의 시세보다 훨씬 낮은 단가로 5억원의 차이를 두고 있다.

의무거주기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2020년 2월 10일 자로 SH공사 측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2013년 1차 분양, 2015년 2차 분양이 완료됐고 이번에 분양하는 9단지는 3차 분양으로 알려졌다.

마곡 9단지는 지난 3월 9일 특별공급으로 다자녀·신혼부, 노부모부양·생애최초 특공, 16~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분양주택 962가구와 국민임대·장기전세 567가구를 합해 총 1529가구로 구성된 소셜믹스 단지다.

분양가는,
전용 59㎡
4억7695만~5억2515만원

전용 84㎡
6억3273만~6억9750만원이다.
전용 49㎡는 모두 국민임대다.

현재 마곡지구 주변 시세에 따르면 아파트 가격은 대부분 전용 84㎡ 기준 10억이 넘는 추세이다.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는 지난해 12월 전용 84㎡는 11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지난 1월 12억까지 거래되었다.

이에 마곡 9단지 역시 10억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당첨 시 시세 차익이 5억원 이상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무엇보다 마곡 9단지는 10년간 전매제한은 있지만 타 공공분양과 달리 의무 거주 기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입주시기에 맞춰 바로 들어거는 것이 아니라 세입자들을 구해 전세를 내놓을수 있다.

그런데 한 여론에서는 투기의 목적으로 지어진 것으로 나머지 잔금 처리할때 문제가 된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가 내에 제 2의 IMF가 올것으로 예상되어 무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경우 빚더미에 앉을수 있다는 극단적인 예견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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